16세 가수 정동원, 20억 주상복합 매입…임영웅과 이웃사촌

나이 16세 가수 정동원이 20억 원대 주상복합 아파트 한 세대를 매입했다.


17일 SBS연예뉴스는 정동원이 지난 여름 서울 마포구 소재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를 20억 원대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정동원이 매입한 해당 아파트는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매입한 거주 중인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임영웅은 이 아파트 최고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약 51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생 정동원은 현재 나이 16세로, 2019년 싱글앨범 '미라클'로 데뷔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TOP7에 진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이다. 배우로도 활동 저변을 넓히고 있다.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영화 '뉴 노멀' 등에 출연했다.


백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