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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1회에서는 김대호의 ‘이집트 휴가’, 이유진의 ‘새집 이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드 쿤스트는 “빨리 보고 싶다”라며 김대호의 영상에 기대감을 표했다. 김대호가 10년 차 휴가를 다녀왔기 때문. 김대호가 10년 일한 보상으로 회사에서 보내준 휴가라고 하자, 코드 쿤스트가 “휴가 썼으면 즐거움 끝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앞으로의 몇 해를 견디기 위해 가는 휴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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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대호가 이집트 숙소에서 일어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유적이나 대자연 애호가라고 한 후 “파라오가 신호를 줬다”라며 이집트를 여행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대호는 간단히 세수하고 식당에 갔는데 경치를 보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로 피라미드 뷰이기 때문. 그는 “솔직히 말해서 눈물 날 뻔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본 전현무도 “전 세계 최고의 뷰”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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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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