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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유진, 35만 원 반지하→32만 원 아파트 이사 “드디어 서서 샤워해”

‘나혼산’ 이유진, 35만 원 반지하→32만 원 아파트 이사 “드디어 서서 샤워해”
입력 2023-11-18 01:10 | 수정 2023-11-1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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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유진이 새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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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21회에서는 김대호의 ‘이집트 휴가’, 이유진의 ‘새집 이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유진이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나오자, 무지개 회원들이 근황에 관해 궁금해했다. 이유진은 “‘나 혼자 산다’ 덕분에 관심을 많이 주셔서”라며 현재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유진은 “드디어 이사했다”라며 새집을 소개했다. 그는 반지하 집에서 2년 산 후, 신축 아파트로 이사했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무지개 회원들은 “이사 가서 그런지 얼굴에 광이 나네”라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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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은 “드디어 서서 샤워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지하 집 살 때는 변기 뚜껑에 앉아 씻고 했기 때문. 그는 반지하 월셋집 2년 계약 기간이 끝나고 이사 고민을 하던 중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을 알게 됐다며 전세가의 80%를 대출받았다고 밝혔다. 반지하 집 당시 보증금 500만 원에 월세 35만 원이었는데, 현재 대출 이자는 월 32만 원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김대호의 ‘휴가는 대호도 춤추게 한다’, 김광규-코드 쿤스트의 ‘그 남자 노래 그 남자 작곡’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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