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단 1표 차의 접전 끝에 ‘복면가왕’의 211대 가왕이 결정된다. 가왕전 무대가 끝나고, 현 가왕 ‘미다스의 손’과 도전자 복면 가수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가창력 대결에 모든 판정단이 고심 끝에 투표를 마쳤는데. 집계 끝에 MC 김성주가 가왕전의 투표 결과가 단 1표 차임을 알리자 녹화장이 발칵 뒤집혔다고. 과연 불꽃 튀는 보컬 대결 끝에 황금 가면을 차지하게 된 복면 가수는 누구일까?
한편, 매혹적인 무대로 판정단의 기립 박수를 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판정단은 열렬히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는데! 특히 유영석은 “요즘 보컬리스트들이 가장 원하는 보컬 스타일”, “사악함까지 느껴질 만큼 매력적이다”라며 복면 가수의 노래에 흠뻑 빠졌음을 밝혔다고.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인 무대로 모두를 홀린 주인공은?
또한, ‘복면가왕’의 안방마님 신봉선이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녹화 도중 오열한다. 그녀는 한 복면 가수가 노래하는 내내 감정에 복받친 듯 눈물을 보였는데! 이어 그녀가 눈물을 흘린 이유에 관해 설명하자 녹화장도 함께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과연 신봉선이 눈물을 보인 사연은 무엇일지?! 또 그녀를 눈물짓게 한 복면 가수의 정체는?
가왕 ‘미다스의 손’의 4연승 도전 무대는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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