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엔터’ 편으로 펼쳐졌다.
유재석은 “드디어 가사가 나왔다”라며 가사지를 멤버들에게 나눠줬다. “드디어 가사가!”라며 멤버들은 기뻐했다.
유재석은 “이제 연습만이 살 길이다”라며 “작사 누가 했는지는 아냐”라고 물었다. “원탑 성과에 비해 고퀄이다”라며 유재석은 시작하기도 전부터 자랑했다.
이때 작곡가와 작사가가 등장했다. 유재석은 “업계 탑티어들이 이렇게!”라며 반겼다. 바로 라이언전과 선우정아였다.
라이언전은 “이 분 아니면 안 한다고 했다”라며 선우정아를 추켜세웠다. 멤버들은 노래를 미리 듣고 열혈연습에 들어갈 준비를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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