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윤조는 자신의 SNS에 “벌써 오늘로 다가온 결혼식..저 진짜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오늘(19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을 초대해 식을 올리는 윤조는 “부담되실까 봐 많은 분들께 연락 못 한 점 너무 서운해 안 하셨으면 좋겠고 제가 부득이하게 연락을 못 드렸던 분들 연락 주시면 식 끝나고 찾아뵙겠다”고 하며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하다. 결혼식 잘하고 오겠다”고 이야기했다.
윤조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 2년 뒤 2014년에 탈퇴했다. KBS ‘더 유닛’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로 활동했다.
김동호는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 현재 KBS '혼례대첩‘에 출연 중이다.
백아영 / 사진출처 윤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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