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월)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을 무인도로 초대,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이날 이상우는 자신의 초대에 응한 절친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에게 44, 25, 12라고 적힌 형광티셔츠를 선물했다. 이상우가 “숫자가 방송 연차다“고 설명하자 심형탁은 이민우의 티셔츠에 적힌 44라는 숫자를 확인하곤 “44년이나 일했냐. 몇 살 때부터 한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민우는 “5살 때부터 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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