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월)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이 내손내잡에 도전했다.
이날 이상우는 무인도 생활을 위해 무인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공부했다. 만조 계획이 있다고 한 그는 ”뗏목을 타고 나가서 통발을 던지자“고 제안했고, 빽토커 장민호는 “이상우는 항상 무언가를 이끌어준다“고 말했다.
계획되는 이상우 표 계획에 심형탁은 “도대체 계획이 몇 단계까지 있는 거야?“라고 의문을 표했다. 이에 이상우는 “15단계까지 있다”고 자신 있게 답하며 가두리 낚시를 하고자 했으나 낚시에 실패했다.
이때 이민우가 월척을 낚았다. 이에 심형탁은 “이게 진짜 되네. 민우형한테서 후광이 났다. 이상우는 보이지도 않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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