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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오승아, 문지후 외도 의심 “정말 여자가 생긴 거야?“

‘세 번째 결혼’ 오승아, 문지후 외도 의심 “정말 여자가 생긴 거야?“
입력 2023-11-21 20:03 | 수정 2023-11-2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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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아가 문지후의 불륜을 의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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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화)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신덕수(안내상)가 백상철(문지후)을 미행했다.

    앞서 신덕수는 백상철이 강세란(오세영)과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지만 현장을 포착하는 덴 실패하고, 백상철을 미행한다.

    그런가 하면 정다정(오승아)은 백상철의 옷에서 익숙한 향수 향을 맡고 그의 외도를 의심한다. 그런 정다정에게 강세란은 “나 그 사람이랑 다시 만나기로 했어. 자기 부인 정리하고 나한테 오기로 했다. 정떨어졌대“라고 말하며 오승아의 심기를 어지럽혔다. 그리고 정다정은 강세란의 방에서 백상철의 옷에서 난 향을 맡게 된다.

    한편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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