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개인 SNS를 통해 “장난 잘 치는 때때로 아들 같은 남편, 하지만 작가로서는 존경하는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인표는 가발을 쓴 채 신애라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들의 웃긴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축복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가발.. 충격적이긴 하네요”, “애라 언니 표정 ㅋㅋ 두 분 다 귀여우심요 ㅎ”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지난 1995년 결혼했다.
박노준 / 사진출처 신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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