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안보현과 결별 후 근황…영국 환하게 밝힌 미모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영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지수는 지난 23일 "With the Christmas tree(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파란색, 은색, 금색의 오너먼트로 화려하게 장식된 대형 트리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화려한 오너먼트 앞에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수는 21일(현지시각)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 기념 만찬에 블랙핑크(지수, 로제, 리사, 제니) 멤버 전원과 함께 게스트로 참석했다. 지난 8월 개최된 블랙핑크 서울 콘서트 이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모여 눈길을 끌었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현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YG)와 재계약을 놓고 협의 중이다. 이들은 최근 그룹 단위의 활동 계약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와 관련해 YG 측은 "확정된 바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수는 최근 배우 안보현과 결별했다. 이들은 지난 8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결별 사유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의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장다희 / 사진 블랙핑크 지수 개인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