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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소주 1병 원샷=6초’ 한윤성에 “돌아가실까 봐 걱정이 돼” (알콜 지옥)

오은영, ‘소주 1병 원샷=6초’ 한윤성에 “돌아가실까 봐 걱정이 돼” (알콜 지옥)
입력 2023-11-28 00:59 | 수정 2023-11-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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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 박사가 한윤성에 대한 염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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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월)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 지옥’에서는 술 때문에 일상을 잃어버린 10인의 7박 8일간의 금주 지옥 캠프가 펼쳐졌다.

    이날 오디션을 통해 10인의 참가자가 결정됐다. 합숙 첫째 날, 음주 20년 차 이상부터 2년 차까지 다양한 음주 연차와 직업 등을 가진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5남매를 키우며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음주를 시작한 이지혜 씨부터 현재 직업이 없어 계속 술을 먹기 위해 부모님께 지원을 받고 명품을 판매하는 이재은 씨, 틱장애와 투렛증후군이 심해 대인기피증이 생겼다는 김지송씨 등의 참가자들이 술을 마시게 된 계기를 밝혔다.

    특히 술톤으로 등장한 한윤성 씨는 캠프 참가 직전 술을 한 병 마시고 왔다고. 주종을 가리지 않고 원샷을 3000병 이상 했다고 밝힌 한윤성 씨는 다른 참가자들이 보는 앞에서도 소주 한 병을 원샷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은영 박사는 “원샷 하는데 6초 밖에 안 걸렸다. 저는 돌아가실까 봐 겁난다”고 염려를 표했다.

    한편 '알콜 지옥'은 '결혼 지옥'으로 역대급 신드롬을 일으킨 '오은영 리포트' 제작진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술에 관대한 대한민국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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