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아내 신주아 부친상…아버지 여의고 슬픔 빠져

배우 신주아가 아버지를 여의고 슬픔에 빠졌다.


6일 신주아의 부친이 사망했다. iMBC연예 확인 결과 빈소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로뎀수목장으로 결정됐다.

신주아는 2004년 CF를 통해 방송계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첫 드라마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고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MBC ‘얼마나 좋길래’, SBS ‘내인생의 단비’, MBC ‘오로라 공주’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 중인 재벌 2세 쿤 사라웃 라차나쿨과 결혼해 이목을 끌었다.

이호영 / 사진출처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