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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니엘 오늘(8일) 결혼…예비신부는 한국인

독일 다니엘 오늘(8일) 결혼…예비신부는 한국인
입력 2023-12-08 10:10 | 수정 2023-12-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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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오늘 결혼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다니엘은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2년간 교제한 한국인 비연예인이다. 전현무가 사회를 맡는다.

    앞서 그는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동고동락하며 제 부족한 점도 감싸주는 사람"이라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보낸 15년이란 시간 동안 많은 설레는 순간과 함께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아마 지금 이 결정이 내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다니엘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 "강원도 동해에서 예비신부를 만나, 첫눈에 반했다"고 이야기하기도.

    지난 2014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이름을 알린 다니엘. 외국인 방송인으로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백승훈 / 사진출처 다니엘 린데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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