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마다가스카르 여행기 6일 차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삼 형제는 저녁 식사 후 숙소에 있는 노래방 기계를 켜 노래자랑을 시작했다. 덱스는 노래 가사를 읊으며 “노래를 부르며 울컥했다”, “기안 형님의 모습과 가사가 오버랩되더라”라며 기안84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뒤이어 기안84와 덱스는 빠니보틀을 찾았지만, 빠니보틀은 “무대공포증이 심하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덱스는 “틀님 노래 진짜 잘하더라”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빠니보틀은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뽐냈고, 빠니보틀의 노래에 장도연은 “무대공포증 있는 사람이 왜 이렇게 잘 부르냐”라고 물었다. 이어 빠니보틀은 “절대 안 하는데 기안이 형 생일이라 불렀다”라고 답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박유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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