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요즘 핫한 MZ세대를 만나보았다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수용, 김인석과 송은이의 신사옥을 찾은 박수홍은 “진짜 크다. 건물이 멋있다”고 감탄하며 송은이에게 “이렇게 예쁜 건물 지어놓고 왜 말을 안 했냐. 화분이라도 보냈어야 했는데”라고 한다.
촬영을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온 그는 다시 한번 건물을 바라보며 “너무 잘 지었다. 나도 열심히 살았는데”라고 씁쓸해 하며 김인석에게 “내가 은이처럼 잘 돼 너네 끌어줬어야 하는데 미안하다”고 사과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친형 부부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고 현재까지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
백아영 / 사진출처 박수홍 SNS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