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혹한기 훈련 [자료사진]
군과 경찰에 따르면, 어제 강원도 태백의 한 육군 부대 연병장에서 아침 점호시간인 오전 6시 45분쯤 20대 이등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이등병은 추운 날씨에 적응하는 '내한 훈련'을 위해 연병장에 설치한 텐트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선

육군 혹한기 훈련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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