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나라 안팎으로 녹록지 않지만, 정부와 민간이 하나되어 '새로운 도약'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설 인사를 건넸습니다.
순방 일정을 마친 윤 대통령은 "우리 국민과 기업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일정을 경제에 초점 맞췄다"고 강조하며 "새해에는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다 더 따뜻하고,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명절 연휴에도 땀과 열정으로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와 국군장병, 경찰관·소방관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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