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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윤 대통령, 실용외교 새지평 열어"

김기현 "윤 대통령, 실용외교 새지평 열어"
입력 2023-01-24 10:29 | 수정 2023-01-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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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윤 대통령, 실용외교 새지평 열어"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 당권주자로 나선 김기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UAE 순방으로 실용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우리 기업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이념 버리고 실용외교 새지평 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투자를 유치한 UAE의 300억달러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다보스포럼에서 홍보전을 펼쳤던 2030년 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모두 윤 대통령의 실용외교가 부른 나비효과"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윤 대통령께서는 이번 순방에서 철저하게 경제적 실용외교에 집중했다"며, "이념에 종속됐던 문재인 정권의 반쪽짜리 외교를 경계한 비정상의 정상화 작업의 일환이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야당은 설연휴 내내 대통령의 말꼬리를 잡고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며, "외교안보를 정치적 이해관계에 종속시키는 퇴행적 모습을 보인다는 해외 비판이 나올까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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