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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중국 확진자 감내할만하면 2월말 전 비자제한 해제 검토"

한 총리 "중국 확진자 감내할만하면 2월말 전 비자제한 해제 검토"
입력 2023-01-31 18:52 | 수정 2023-01-3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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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총리 "중국 확진자 감내할만하면 2월말 전 비자제한 해제 검토"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가 중국인 단기비자 발급제한 조치를 1월 말에서 2월까지로 연장한 것과 관련해 "중국인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등을 파악해보고 감내할만하다고 판단되면 그 전이라도 해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중국이 한국의 비자발급 제한 연장에 유감 표명을 했는데, 한중 교류에 영향이 없겠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습니다.

    한 총리는 "현재 한국에 들어오는 중국인의 PCR 검사 결과를 봤을 때 아직은 비자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기에는 신중해야 하지 않나 한다"며 "비자 문제는 중국에 다 통보하고 소통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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