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수많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튀르키예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교민이나 관광객 등 한국인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튀르키예 동남부에서는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해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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