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은 튀르키예에 "우리 군 수송기로 구조 인력을 급파하고 긴급 의약품 지원을 신속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튀르키예는 지난 1950년 공산 침략에 주저하지 않고 즉각 파병을 한 형제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외교부와 현지 공관이 튀르키예 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외교부를 중심으로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경우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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