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본선에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후보가 올라갔습니다.
4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본경선에는 김병민·김용태·김재원·민영삼·정미경·조수진·태영호·허은아 후보 등 8명이 진출했습니다.
청년최고위원 한 자리를 놓고는 김가람·김정식·이기인·장예찬 후보 등 4명이 본선에서 경쟁할 예정입니다.
본경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이번 여론조사는 당원 6천명을 대상으로 3개 조사기관을 통해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유흥수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은 본경선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후보들의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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