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니아 대통령 만난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외교부 제공]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 특사는 최근 바이람 베가이 알바니아 대통령,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 등과 잇따라 만나 윤 대통령 명의의 서한을 전달하고 경제 협력과 인적 교류 방안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각국 정부 인사들은 장 특사에게 한국 정부의 협력 강화 의지를 환영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특사는 폴란드 방문 기간 우크라이나 난민 보호소를 방문해 시설에 머물고 있는 우크라이나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그리스에서는 6·25 전쟁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전 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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