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주력 이지스함인 라파엘 페랄타함이 지난주 제주도에 기항했습니다.
미 해군 태평양함대 따르면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인 라파엘 페랄타함은 지난달 27일 제주로 입항해 지난 3일 다른 목적지로 출항했습니다.
라파엘 페랄타함은 미 해군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다는 태평양함대 7함대에서도 주력 군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슷한 기간 부산 작전기지에도 미 해군의 핵 추진 공격잠수함 스프링필드함이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해군 주요 전력의 이 같은 움직임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응과 중국 견제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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