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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선에 민주당 "국민의힘, 당내 민주주의 사망" - 정의당 "윤핵관 벗어나야"

김기현 당선에 민주당 "국민의힘, 당내 민주주의 사망" - 정의당 "윤핵관 벗어나야"
입력 2023-03-08 18:20 | 수정 2023-03-0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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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당선에 민주당 "국민의힘, 당내 민주주의 사망" - 정의당 "윤핵관 벗어나야"

    환호하는 김기현 신임 당 대표 [사진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데 대해 "국민의힘의 정당민주주의는 완전히 사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신임 당 대표 선출을 축하해야 하지만, 대통령의 당무 개입과 부도덕한 땅 투기 의혹으로 얼룩진 김 대표에게 축하를 보내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수석대변인은 "이제 여당을 장악한 제왕적 대통령만이 남아, 대리 대표를 허수아비로 세운 채 군림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퇴행을 목도하며 한탄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대표의 '울산 KTX 역세권 땅 시세차익 의혹'에 대해서는 "김 대표는 땅 투기 의혹으로 흠결을 가진 채 대표직을 수행해야 한다"며 "어느 국민이 김 대표의 발언을 공정하다고 여기겠는가"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김 대표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국민을 받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희서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경제위기와 민생파탄, 외교실패 등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이 매우 엄중하다"며 "윤심을 받드는 '윤핵관'의 힘을 벗어나 민심을 받드는 국민의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또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땅 투기 의혹에 대해서도 책임있는 규명이 필요하다"며 "'연포탕' 정치를 표방했으니, 대통령이 국민과 야당과의 소통에 나서도록 충언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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