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3·15 의거를 맞아 한덕수 국무총리가 "3·15 유공자 여러분이 피와 땀으로 세워주신 자유와 정의, 민주주의를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63주년 3·15 의거 기념식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유공자 여러분의 헌신이 통합과 화합의 정신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국가보훈처가 보훈부로 승격된 걸 계기로 유공자 여러분의 명예를 한층 드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역발전도 언급했는데 한 총리는 "경남 지역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이라며 "과감한 규제혁신과 중앙 권한의 대대적인 지방 이양을 통해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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