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 참가한 육군 2신속대응사단 장병들 [육군 제공]
유사시 병력과 물자를 적 후방 깊숙한 곳으로 공중 침투시키는 과정을 숙달하는 공정 및 공중 강습 훈련에는 육군 2신속대응사단과 육군항공사령부, 공군 5공중기동비행단 장병 1천5백여명과 공군 수송기, 육군 헬기 등 30여 대의 항공 전력이 투입됐습니다.
특히 신속2대응사단은 지난 2021년 창설된 사단급 공수부대로, 창설 이후 첫 대규모 공정작전 훈련에 투입됐습니다.
이 외에도 육군 25사단은 미2사단 예하 스트라이커 대대와 UH-60 `블랙호크` 헬기와 무인기 등을 동원해 연합 공중강습 및 통합기동훈련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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