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정안은 10월 25일인 독도의 날을 법률에 따른 공식 기념일로 지정해 독도 수호 의지를 알려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 장관이 5년마다 수립하는 독도 기본계획에 독도 영토주권 공고화에 관한 사항과 독도 관련 국내외 동향 파악 등의 사항을 추가하도록 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사태 대응을 위한 벤처·스타트업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에게서 해당 개정안을 당론으로 추진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아직 당론으로 할지는 논의한 바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독도 문제는 우리 전 국민의 문제고 현재 국민의 관심사"라며 "제도적으로 독도의 날을 만들고 독도에 대한 국민 관심이나 국가적인 활용을 강화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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