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틀째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에 들어올 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는 입장"으로 "최우선의 문제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기간 중 일본 측 인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방식,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검증, 그 과정에 한국 전문가가 참여해야 한다는 세 가지 조건을 분명히 했다"고 알렸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어제도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에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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