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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후쿠시마 '괴담' 유포‥국정 파탄 목적"

국민의힘 "민주당, 후쿠시마 '괴담' 유포‥국정 파탄 목적"
입력 2023-04-01 16:36 | 수정 2023-04-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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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민주당, 후쿠시마 '괴담' 유포‥국정 파탄 목적"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은 반일감정을 선동하는 죽창가에 이어, 먹거리 공포심을 조장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농산물 수입 괴담까지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의 방류에 찬성한 일도 없고,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을 추진한 바도 전혀 없다"며 "거듭 후쿠시마 관련 괴담을 퍼트린다면, 민주당의 목적이 민생이 아닌 국정 파탄에 있음을 자인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야권의 한일정상회담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서는 "제13대부터 제21대 국회까지 27회 국정조사 중 대통령의 통치 권한인 정상외교에 대해서 국정조사를 한 경우는 단 한 건도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방탄열차'가 국정까지 파탄내는 '폭주열차'가 되고 있다"며 "민주당이 진정 국익과 국민을 위하는 대한민국 공당이라면 괴벨스식 선전 선동을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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