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CEO와 대화하는 김건희 여사
대통령실 관계자는 미국 시간으로 24일 밤, 워싱턴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넷플릭스가 한국에 투자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면서 "사전에 대통령님 내외와 최고경영진과 교감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는 어떻게 알고 교감을 나누게 됐느냐는 질문에 "중간중간에 진행되는 과정을 보고드렸었다"며 "대통령 보고드리고 콘텐츠 관련해서 관심이 많았던 영부인께도 보고드린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그래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대통령도 말하셨다"라고도 덧붙였습니다.

넷플릭스 투자 유치 발표하는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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