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정책위의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전력이 근로자의 날 지원비로 직원들에게 10만 원 상품권을 줬다가 빼앗아서 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에게 전기요금을 올려달라고 하기 전에 최소한 염치 있는 수준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여러 차례 주문했는데도, 한전 사장은 이런 위기를 극복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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