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수석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태 의원이 어제 죄송하다는 취지의 전화를 걸어와 '설명하다보니 조금 과장되게 이야기한 것 같다'"고 말했다며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수석은 "공천 문제는 당에서 하는 것이지 여기서 하는 게 아니"라며 "3월 9일 당시 전당대회 이야기, 제주 4.3사건 관련 태 의원의 발언에 아쉬움이 남는다는 이야기 등을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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