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늘 국회에서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한·미, 한·일 외교에 대한 비판을 이어갑니다.
이 회의에는 이재명 당 대표와 윤호중 외교안보통일자문회의 의장, 김경협 수석부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결과로 나온 북핵 확장억제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비판과, 이를 대통령실에 따지기 위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 요구 등이 회의 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난 3월 한일 정상회담의 성과가 미흡했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예정된 기시다 총리의 답방으로 외교 성과를 얻을 수 있는지 등도 논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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