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어린이정원 개방행사 입장하는 윤 대통령 부부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개방행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를 국민에 돌려드리고 대통령실을 옮겨온 취임 당시의 마음을 다시 새기게 된다"며 "넓은 잔디밭과 주변시설을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개방행사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와 정치권 관계자 2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윤 대통령 부부가 정원 개방을 기념해 소나무를 심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