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환영식 참석한 한일 정상 [사진 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층 현관에서 기시다 총리 부부를 맞았고, 두 정상은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함께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의장대가 '받들어 총'을 외치자 윤 대통령은 거수경례 했습니다.
곧이어 일본국가가 연주됐고, 기시다 총리는 의장대를 향해 목례했습니다.
애국가가 연주되자 윤 대통령 부부는 가슴에 손을 올렸습니다.

의장대 사열하는 한일 정상 [사진 제공:연합뉴스]
두 정상은 10분 간의 공식 환영식을 마치고 청사로 들어섰으며, 입장 전 함께 웃으며 손을 흔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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