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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소수 여당 한계 느낀 1년‥총선 승리 매진해야"

김기현 "소수 여당 한계 느낀 1년‥총선 승리 매진해야"
입력 2023-05-10 11:27 | 수정 2023-05-1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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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소수 여당 한계 느낀 1년‥총선 승리 매진해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소수 여당의 한계를 여실히 느낀 지난 1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오전 SNS에 글을 올려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를 막을 최소한의 힘이 우리 국민의힘에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의 1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이 22대 총선을 11개월 앞둔 시점에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할 이유"라며, "집권 여당으로서 부족한 점에 대한 지적, 잘못한 점에 대한 따끔한 비판을 엄중하게 새겨듣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거대 야당 민주당이 지난 1년간 보여준 모습은 한마디로 '선수의 손발은 묶어놓은 채 어디 한번 뛰어봐'하는 행태였다"며,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기는 정부의 국정과제에 오만가지 이유를 붙여 반대만 일삼아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기현 "소수 여당 한계 느낀 1년‥총선 승리 매진해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페이스북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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