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내일(14일) 오후 4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엽니다.
의총에서는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투자 논란으로 위기인 당의 쇄신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김 의원의 가상화폐 투자 논란을 들여다보고 있는 당 진상조사단은 의총에서 현재까지 조사한 내용을 중간보고 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당 윤리감찰단도 감찰 상황을 보고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어제(12일) 이재명 대표는 김 의원이 국회 상임위원회 회의 중 가상화폐를 거래했다는 의혹에 대해 윤리감찰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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