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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우크라이나 비살상 무기 지원'에 "적극 검토"

국방부, '우크라이나 비살상 무기 지원'에 "적극 검토"
입력 2023-05-22 11:23 | 수정 2023-05-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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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우크라이나 비살상 무기 지원'에 "적극 검토"

    일본 히로시마에서 윤석열 대통령, 한-우크라이나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으로부터 '비살상 무기' 지원 목록을 받았다고 밝힌 가운데, 국방부도 관련 검토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 간의 논의를 토대로 해서 국방부 차원에서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물품이 신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뢰제거장비와 긴급후송차량 등 우리가 지원 가능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지원 품목 등은 향후 계획이 구체화되면 더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어제 일본 히로시마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우크라이나 비살상 무기 지원'에 "적극 검토"

    브리핑하는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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