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도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문제는 전날 서울에서 개최된 한중 외교부 국장급 협의에서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베이징과 랴오닝성 선양 등 중국 내 주요 지역에서 최근 네이버 접속이 되지 않거나 인터넷 속도가 터무니없이 느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9년 1월부터 중국에서는 포털사이트 다음 접속도 차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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