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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자녀 특혜채용 의혹' 선관위 조사 착수‥자료제출 요구

권익위, '자녀 특혜채용 의혹' 선관위 조사 착수‥자료제출 요구
입력 2023-05-23 19:32 | 수정 2023-05-2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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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위, '자녀 특혜채용 의혹' 선관위 조사 착수‥자료제출 요구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권익위원회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고위간부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선관위에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습니다.

    권익위 관계자는 MBC 통화에서 "선관위 자녀 채용과 관련해 신고가 들어와 조사 진행을 위해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 박찬진 사무총장, 송봉섭 사무차장, 김세환 전 사무총장, 신우용 제주 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등은 자녀가 지방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선관위에 경력직으로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권익위는 공직자가 자신과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직무를 회피하지 않거나, 자신의 직무와 관련한 정보로 사익을 취하면 처벌하는 '이해충돌방지법'을 선관위 고위직 인사들이 위반했는지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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