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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농번기 역대 최대 외국인력 지원‥상반기 3만8천명"

당정 "농번기 역대 최대 외국인력 지원‥상반기 3만8천명"
입력 2023-05-23 20:08 | 수정 2023-05-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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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농번기 역대 최대 외국인력 지원‥상반기 3만8천명"

    농촌현안 실무 당·정협의회서 발언하는 한무경 제2정조위원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가 농번기를 맞아 외국인 노동 인력을 상반기에만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23일) 국회에서 실무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농번기 농촌 인력 수급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지원 규모는 상반기에만 3만8천명에 달하며 하반기 지원 인원은 법무부가 이달 말까지 정해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마늘·양파 수확 철을 맞아 주요 산지를 중심으로 일손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봄철 이상 저온에 따른 농가 피해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당정은 하반기 계절 근로자를 조기에 배정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 체류 기간 연장도 조속히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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