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구민지

여야 한목소리로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축하

여야 한목소리로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축하
입력 2023-05-26 11:14 | 수정 2023-05-26 11:14
재생목록
    여야 한목소리로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축하

    자료사진

    여야가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역사적 쾌거"라고 평가하며 한 목소리로 환영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나라 땅에서 우리나라 발사체로 우리 우주로 간 사상 최초의 쾌거"라며 "당당히 우주 G7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은 오늘에 만족하지 않고 우주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도 "우리 영토에서 우주를 향해 힘차게 솟아오른 누리호가 예정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리 국민께 또 하나의 자랑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어 "많은 국민이 누리호 발사와 같은 국가적 과제는 정권 교체와 무관하게 계승·발전돼야 한다는 것을 절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좋은 교훈이 됐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이제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 '해낸 나라'가 됐다"면서 "정의당은 대한민국의 우주시대 개척과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