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총리 제2차 인재양성 전략 회의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 모두발언에서 "기후, 물, 자원순환 등 유망 분야에 매력적인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 인재의 녹색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공계 인력 양성에 대해선 "우수 인재가 유입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투자하겠다"며 "융복합 시대에 적합한 자율적이고 유연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학사제도를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원자력, 수소 등 14개 분야 로드맵을 마련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이 가능하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우리에게 인재는 가장 강력한 자원이자 경쟁력"이라며 "앞으로 핵심 분야 초격차 확보와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서도 인재 확보가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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