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윤 의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어버이날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며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또 "기독탄신일 명칭은 현대 기독교에서 사용하기에 생소하다는 지적이 있다"며 공휴일인 12월 25일의 법률상 명칭을 현재 '기독탄신일'에서 '성탄절'로 변경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담았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