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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명현

[현장영상] '우럭서 세슘' 日 보도에‥여당 "우리 바다 올 일 없다"

[현장영상] '우럭서 세슘' 日 보도에‥여당 "우리 바다 올 일 없다"
입력 2023-06-07 14:21 | 수정 2023-06-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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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 TF 회의
    6월 7일

    브리핑서 '후쿠시마 앞바다 우럭서 기준치 180배 세슘' 질문

    [유국희/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제가 답을 그냥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도쿄전력에서 후쿠시마 원전 앞에 있는 어류들의 시료들을 채취해서 주기로 보면 매월 1회 정도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기준치보다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이 확인이 간혹 되고 있고 저희 원안위 차원에서도 당연히 그 부분 모니터링하고 확인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성일종/국민의힘 우리바다지키기 검증TF 위원장]
    "세슘 얘기하셨는데 세슘 같은 경우는 분자수가 많기 때문에 물보다 무겁잖아요. 가라앉습니다. 그래서 정주성 어류 얘기한 것 같은데 그런 물이 흘러서 우리나라로 올 가능성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님 세슘이 분자가 130개인가요?"

    [유국희/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네, (질량수가) 134로 돼 있고 대부분이 해저 퇴적물 정도로 바로 가라앉게 되기 때문에 후쿠시마 바로 앞에 있는 어류들에서는 종종 기준치 이상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참고기사: 우럭서 세슘 또 검출‥원자로 안전 판단도 엇갈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9101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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