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예비역단체 등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 중구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의 패배에 베팅하는 이들은 나중에 반드시 후회한다'는 싱 대사의 발언을 규탄하는 예비역 장성의 릴레이 1인 시위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예비역 장성들 中대사 규탄 1인 시위 피켓 문구 [김근태 예비역 대장 제공]
오는 16일까지 예정된 릴레이 시위에는 김근태 예비역 육군대장과 천암함재단이사장을 지낸 손정목 예비역 해군중장, 특전사령관 출신의 김정수 예비역 육군 중장 등이 참여한다고 예비역 단체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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