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 선천성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 수술을 지원하는 '스마일 포 칠드런' 관계자들을 만났습니다.
'스마일 포 칠드런'은 SK그룹 지원을 받고 있으며, 한국과 베트남 양국 의료진의 참여로 4천2백여명의 어린이의 무료 수술을 도왔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김 여사가 오늘 오전 베트남의 108중앙군사병원을 방문해 봉사활동 관계자들에게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미소를 되찾아 주시는 분들"이라며 “27년째 기적을 만들고 계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해 캄보디아에서 심장질환을 앓던 소년 로타를 만났던 것을 언급하며 "로타가 올해 초 한국에서 수술을 받아 건강을 되찾아 축구를 하기도 했다"면서 "이 과정을 지켜본 저로서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스마일 포 칠드런’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한국과 베트남 관계는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이제 성숙한 중요한 시기에 와있다"면서 "그 바탕에는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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