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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또 "참전 용사와 가족이 흘린 피와 눈물을 잊어선 안 된다"며 "자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영웅들의 피묻은 군복의 의미를 기억해야 한다"고 상기시켰습니다.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기도 한데, 윤 대통령은 "73년 전 트루먼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을 결정했다"며 "미군 178만 명을 포함해 유엔군 195만 명이 자유를 지키러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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